지란지교에스앤씨, 시스템취약점진단솔루션 'VADA'와 정보보안관리시스템 'MISO' 필두로 시장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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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에스앤씨, 시스템취약점진단솔루션 'VADA'와 정보보안관리시스템 'MISO' 필두로 시장 선점
길민권 기자
승인 2018.10.2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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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가 주최한 하반기 최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PASCON 2018이 지난 10월 25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1,000여 명의 정보보안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PASCON 2018 전시회에 참가한 지란지교에스앤씨(남권우 대표)는 △정보보안 관리 시스템 MISO △시스템취약점진단솔루션 VADA △이상징후 모니터링 솔루션 SORI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란지교에스앤씨는 보안 솔루션을 개발 및 유통하는 IT 정보 보안 전문 기업이다. 자체 연구소에서 정보보안 관리 시스템 및 시스템 취약점 진단 솔루션 등 보안 인증 컴플라이언스 준수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며 보안 솔루션 유통을 전문으로 한다. 이번에 PASCON 2018에서 소개한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정보보안 관리 시스템 MISO(Management of Information Security Objects) MISO는 행정안전부 개인 정보보호 관리 수준 진단, 국정원 정보 보안 관리 실태 평가 및 ISMS, PIMS 등 보안 업무 및 증적 관리를 체계화하며 각각의 보안활동을 통합 수행/관리함으로써 보안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시스템취약점진단솔루션 VADA(Vulnerability Automatic Detection & Analysis system) VADA는 KISA,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서버 설정진단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들에 대한 상세 원인분석부터 해결 방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시스템 취약점 자동 진단 솔루션이다.
△이상징후 모니터링 솔루션 SORI(Sign Of Risk Information) SORI는 빅데이터 플랫폼 스플렁크(Splunk)를 기반으로 기업의 개인정보 및 중요정보가 다뤄지는 모든 서비스 및 시스템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해 위험신호를 찾아낸다. 정보유출과 권한의 오남용 관점에서 사용자 행위를 프로파일링해 이벤트의 위험도를 직관적으로 분석하며, 개인정보 관련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통제항목별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지란지교에스앤씨 남권우 대표는 "올해 성장세를 타고 있는 자사 솔루션 및 이슈 솔루션을 활용해 2019년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한창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시스템취약점진단솔루션 바다(VADA)와 정보보안 관리 시스템 미소(MISO)를 필두로 빅데이터 플랫폼 스플렁크(Splunk) 그리고 리눅스 등 서버 보안에 특화된 딥시큐리티(Deep Security)와 APT공격대응 및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딥디스커버리(Deep Discovery)를 주력으로 할 것"이라며 "최근엔 보다 적극적이고 독립적으로 사업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내부구조를 사업부 체제로 재정비했다. 이에 따라 각 사업부에서는 전략적인 업무 제휴 및 세미나 진행,타사 제품과 프로모션을 활성화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으로 그 효과를 극대화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