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허는 디스크 데이터 삭제 시 PC를 USB나 네트워크로 부팅하지 않고, 네이티브 모드에서 윈도우 OS와 사용자 데이터를 복구 불가능하도록 디스크 전체를 영구 삭제하는 기술로 시큐드라이브 디스크 셀프 삭제 솔루션의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PC 사용자가 EXE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서 실행하면 자동으로 OS를 포함한 디스크 전체를 완전 삭제할 수 있다. 네이티브 모드에서 삭제를 하면 BIOS의 부트 디바이스 우선 순위와 시큐어 부트 설정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디스크 삭제 프로세스 전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
브레인즈스퀘어 측은 “최근 제품에 대한 문의가 PC 보유 대수가 많은 대기업, 금융권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USB나 PXE 네트워크 부팅해서 삭제하는 방법 대신 네이티브 모드에서 디스크를 완전 삭제하는 기술은 브레인즈스퀘어만이 보유하고 있다. 이번 미국 특허 취득으로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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