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한 여성을 위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가 명동 눈스퀘어 2층에 컨셉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찰스앤키스는 매 시즌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접목 행사를 개최해왔다. 이러한 브랜드의 철학을 바탕으로, 9월 5일, 국내 라이징 아티스트 서기원과 함께 찰스앤키스의 18FW 캠페인 컨셉을 재해석한 포토월을 선보일 예정이다.

눈스퀘어 명동점에서 아티스트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행사 당일 VIP를 대상으로 작가가 직접 작품을 그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아티스트의 작품이 그려진 에코백을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재고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 및 이벤트에 대하여 아티스트 서기원은 “과거나 현재에서 느낀 경험과 사유에 대한 이야기, 그 중에서도 개인적인 또는 관계로서 소비 되어지는 감정들을 형상화하였다”고 작품의 의도를 밝혔다.

문화 체험 및 행사 외에도 눈스퀘어 1층 매장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인화한 후 2층에 위치한 찰스앤키스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다음 구매 시부터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쉽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찰스앤키스는 국내에 19개점의 오프라인 매장 및 자사몰 그리고 H몰, 현대닷컴을 비롯한 3개의 온라인 스토어를 전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