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화려한 음식으로 알려진 멕시코 음식은 일식이나 중식에 비해 익숙하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타코와 브리또, 퀘사디아 등 간단하게 즐길 수 있으며 멕시코 음식뿐만 아니라 멕시코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도 점차 늘고 있다.

토마틸로에서 특히 리코타 토스타다 샐러드는 바삭한 또르티아 위에 선택한 고기와 싱싱한 야채들이 리코타 치즈와 어우러져 건강하고 독특한 멕시코 음식으로 인기가 많다.

멕시코음식점 '토마틸로 코리아'는 2008년도에 '멕시칸 그릴 토마틸로'의 런칭을 통해 한국의 본격적인 캐주얼 멕시칸 시장을 개척하였으며 2015년 멕시칸 음식의 대중화를 위해 출시한 프랜차이즈형 2nd 브랜드 '오랄레'를 포함하여 역삼gfc 점과 파르나스몰점, 이태원 직영점을 시작으로 전국 매장 15개의 멕시칸 전문 브랜드로 성장했다.

2008년 광화문 1호점을 시작으로 매년 1~2개씩 꾸준히 매장을 오픈하면서 레시피 표준화와 자체 나초 생산설비 가동, 주요 소스 생산 및 공급체계를 구착하면서 2016년부터 본격적인 전국 가맹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종합 멕시칸 전문음식 식재료 생산 유통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다른 멕시코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점으로 멕시코식당 각 매장마다 멕시코 현지에서 교육을 받은 셰프들이 배치되어 있어 멕시코 현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2018년도 9월 14일, 10주년이 되는 기념으로 수제 에일맥주(필스너, 헤페바이젠)를 2008원에 단기 이벤트 판매를 진행하며 100% 당첨인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단, 각 매장마다 상이하니 이벤트 참여 매장인지 확인 후 이용해야 하며 재고 소진시 이벤트는 자동종료 된다.

또한, 매장 이용권 기프티카드 10만 원권과 기프티카드 3만 원권, 토마틸로 10주년 기념 텀블러와 키보드 스케줄러, 매장에서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매장을 방문한 이용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멕시코음식점 '토마틸로 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