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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코디로 나만의 인테리어를 만들어주는 포천가구단지 '린다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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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코디로 나만의 인테리어를 만들어주는 포천가구단지 '린다데코'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8.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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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했는데 집이 너무 작아서, 혹은 아이가 아직 어려서, 분명한 컨셉을 잡지 못해서 제대로 인테리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인테리어는 한 번 컨셉으로 잡고 실행하는 데 예산도 많이 들고, 한 번 인테리어를 하면 변경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간혹 인터넷이나 잡지에서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를 보고 실제로 적용해보기도 하지만, 가족 구성원의 특성이나 주거공간의 형태에 맞지 않아 실패하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이러한 가운데 포천가구거리에 위치한 친환경 원목가구 전문점 '린다데코'가 맞춤코디로 나만의 인테리어를 만들어주는 곳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포천가구할인매장 린다데코는 2015년 포천가구거리에 오픈, 약 90평대 매장으로 직원 수 2명에서부터 출발해 생활 동선을 고려한 맞춤 코디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는 300평대 매장으로 확장해 더욱 다양한 종류의 가구를 전시하고 있으며, 린다데코만의 로테이션 정책을 통해 한 달에 5가지에서 7가지의 새로운 디자인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자사 공장은 물론 약 40여 개의 공장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제품 연구를 진행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신상 디자인의 가구를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매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린다데코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디자인의 가구를 보유하고 있어 신혼가구는 물론 입주가구까지 선택의 폭이 넓고, mm단위까지 조절 가능한 맞춤 사이즈의 가구 제작이 가능한 곳이다. 따라서 주거공간에 딱 맞는 맞춤형 코디를 기대할 수 있다.

원목 맞춤 가구임에도 합리적인 가격 역시 린다데코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린다데코 관계자는 "공장마다 가구 단가를 낮추기 위해 저가 원목을 사용하거나 원목 두께를 줄이는 등 요행을 부리고 있지만, 린다데코는 AA급 원목과 독일 오스모사의 무공해 천연마감재를 사용하며, 꼼꼼하고 세세한 공정을 통해 소비자들이 만족할만한 가구를 제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5년 경력의 맞춤 코디네이터 분들이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님들께서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린다데코는 남양주가구단지 양주가구단지 마석가구단지 의정부가구단지 의정부가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신혼가구, 입주가구 판매는 물론 홈스타일링 등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