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데이트에 대한 패치 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구글, 운영체제 개발자가 하는 것인가? 아니면 스마트폰 하드웨어 제조업체가 하는 것인가? 아니면 사용자의 통신사에서 하는 것인가?
 
구글은 안드로이드에서 취약점을 발견하면 즉시 패치를 만들어 제조사에 보내지만, 통신사와 제조자들이 시간내에 업데이트를 보내고 있지 않고 있다고 대답한다.
 
제조사와 통신사들은 업데이트를 알려주기 전에 업데이트에 대해서 일관성이 없다. 그 결과 수백만대의 안드로이드 폰은 수개월간 패치되지 않고 있다.
 
이유는 통신사와 제조사들이 패치를 보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12월 아스 테크니카는 안드로이드 폰이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를 받고 있는 지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수년간 폰을 가지고 있었지만 업데이트를 2번밖에 받지 못했다.
 
<참고사이트>
-www.washingtonpost.com/android-phones-vulnerable-to-hackers
 
[정보제공.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