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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뷰티미인을 위한 썸머 뷰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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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뷰티미인을 위한 썸머 뷰티 아이템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8.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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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립스틱 – 사진제공 SB미디어

더운 여름이면 옷차림만큼이나 가벼워지는 것이 바로 메이크업이다. 피지분비가 많아지는 만큼 기초도 가볍게 하고, 베이스 메이크업도 들뜸 없이 최대한 얇게 하는 것이 피부도 깔끔해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목구비를 강렬하게 하는 것보다는 입술이나 눈에 포인트를 주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살짝 꾸민듯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메이크업에 가장 바탕이 되는 것은 베이스 메이크업이다. 에스티로더에서 선보이는 ‘더블웨어 골드쿠션’은 기존 스테디 셀러인 데블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으로, 여름철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 높였으며, 지속력이 뛰어나 뜨거운 열기나 물, 땀 등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특히 유분이나 번들거리는 것을 잡아주며 요철을 정리해주어 매끄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피부 메이크업을 마쳤다면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어줄 아이라인을 그릴 차례다. 클리오의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킬 브라운은 얇고 탄력있는 팁 브러쉬를 이용해 정교하게 라인을 그릴 수 있다. 붓타입이 아닌 팁타입의 펜 브러쉬므로 끝이 갈라지고 뭉칠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컬러는 킬블랙, 킬브라운, 킬네이비 등이 있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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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골드쿠션, 우 - 클리오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하지만 아직 여름 메이크업이 끝나지 않았다. 바로 ‘메이크업의 완성은 립’이라는 여성들의 공식은 여름에도 적용이 되기 때문이다. 모아트의 ‘벨벳 립스틱’은 썸머 메이크업에서 뺄 수 없는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이다. 제품명에 들어간 벨벳처럼 립스틱의 텍스처는 가벼우면서도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고, 입술 주름사이에 끼이지 않고 표면을 매끄럽게 마무리 시켜준다. 타입 또한 매트하지 않아 입술 주름이 부각될 일이 없고, 지속력이 높아 자주 발라줘야 할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