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는 셀럽들만 즐기는 특별한 문화가 아니다. 최근에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기 시작해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타투를 하고 있다. 특히 노출이 많은 여름철 타투이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을 정도이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수요에 맞춰 타투이스트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들의 실력도 점차 좋아져 이제는 해외 컨벤션에서 수상을 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강남타투 전문 업체인 ‘버닝스킨타투’는 2007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11년차 경력을 가진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2015 Taiwan tattoo convention이라는 첫 해외 컨벤션에 출전해 2등을 수상했으며, 2016 Taiwan tattoo convention에서 1등 수상과 함께 토탈 챔피언을 수상했다. 이 곳의 타투이스트들은 각 전문 장르별로 아티스트들이 있다. 유럽에서 인기있는 네오트레디셔널 또는 섬세한 도트 작업을 전문하는 크루 등 각 장르별 실력파 타투이스트들이 함께 한다.

국내의 높아진 관심과 늘어난 입문자들을 위해 타투이론, 미술교육, 실습, 마케팅과 창업을 배울 수 있는 학원을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직업에 대한 마인드, 타투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 등을 준비해 많은 수강생들을 타투이스트로 도약할 수 있게 그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수강생들을 실력 있는 강사들이 직접 관리하고 꾸준히 첨삭지도 한다. 또한 수강생의 부담을 낮추고 양질의 수업을 위해 클래스별로 진행하고 있다

‘버닝스킨타투’는 강남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주소 및 안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