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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킨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 “자외선 지수 높은 날은 자외선차단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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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킨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 “자외선 지수 높은 날은 자외선차단제 필수”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8.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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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 들어 한달 넘게 이어지던 폭염이 한풀 꺾였다.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도 분다.

하지만 여전히 자외선 지수는 높은 수준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나쁨’ 또는 ‘매우 나쁨’ 단계를 기록할 정도이다.

햇빛 속 강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피부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생각보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특히 장시간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챙겨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여분 전에 얼굴, 손, 귀 등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두드려 가며 발라야 한다.

한 번에 많이 바르기보다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다. 땀을 흘리거나 물놀이를 할 때에는 바르는 횟수를 늘려야 한다.

끈적임이나 백탁현상 때문에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을 위해 최근에는 크림뿐 아니라 팩트, 스틱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공스킨이 출시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도 손대지 않고 바를 수 있는 간편함과 높은 휴대성을 앞세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 PA++++)효과는 기본에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과 백탁 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피부친화력이 좋은 마카다미아 오일과 보습 및 트러블 방지를 돕는 올리브 오일,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호호바 오일 등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강한 햇볕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공스킨 관계자는 “워터 드롭 제형이어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러운 발림감을 선사한다. 휴대하기 간편한데다 메이크업 밀림 없이 덧바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