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한민국 NO.1 대상 포장이사 서비스 부문을 석권한 바 있는 로젠이사주식회사가 지난 2018년 8월 16일 전국 대리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로젠이사의 전국 대리점장 회의는 2018년 들어서만 벌써 3번째 시행으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함께 소통하며 살아가는 상생(相生)의 기조를 바탕으로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대리점간의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하여 시행되어 오고 있다.

더욱이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의 확장과 발전을 위해 신규 채용한 경영기획, 사업운영, 마케팅팀 등 3명의 팀장에 의해 송현덕 대표이사가 취임한 2월 이후 운영현황에 대한 경과보고를 통해 “대리점주들에게 회사의 운영현황이 투명하게 공개”되었음은 물론, 부동산 및 이사업계 흐름 분석에 따른 정책 방향과 사업 운영 실적, 마케팅 운영 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로젠이사주식회사 송현덕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취임 이후, 부동산 및 이사업계의 급냉각으로 대리점과의 고통분담을 위해 숙고한 끝에 단행한 정책변경으로 인한 본사의 손익 감소에 연연하지 않고, “위기시기에 진정한 진검승부”가 가능함을 인식하고 오히려 조직의 확충이라는 공격적 판단으로 스스로 전단지를 들고, 계약서를 휴대하고 다니며 전국 대리점 확충을 해왔던 것을 시작으로 이제는 취임이후 37.5%의 조직 증강은 물론 증강된 대리점 네트워킹을 통해 놓쳐지는 오더인 MO(Missing Order)를 줄여 수익을 창출하기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는 “이 모든 과정이 함께하는 대리점장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며 “그 공은 전국의 대리점장님들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역경매 및 플랫폼 이사업체와의 차별화를 통해 로젠이사가 브랜드 회사로서 대리점의 생존권과 사업권을 보장하고, 브랜드 대중화를 위한 로젠이사 브랜딩과 마케팅을 통한 포장이사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자는 비전 또한 선포되는 회의였으며, 이사사업 수익성 다각화와 사업분야 확대를 위한 기업이전 특화사업 추진 등이 발표되는 장이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욱이 로젠이사는 지난 3월 회의 이후 신규 계약한 대리점주 10여명에 대한 상견례 및 환영 선물 증정식과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지급해 참석한 대리점장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편 “행복을 나르는 이사 서비스”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품격 이사 서비스를 제공해나가는 로젠이사주식회사는 창사 이래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오는 대한민국 포장이사 전문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