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9:25 (금)
부산인테리어 전문 ‘레몬하우스’와 합리적이고 똑똑하게 리모델링하는 방법
상태바
부산인테리어 전문 ‘레몬하우스’와 합리적이고 똑똑하게 리모델링하는 방법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8.20 13: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1.jpg
▲ 레몬하우스 명지LH오션타운 인테리어 시공사례

인테리어를 앞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달 정도는 인테리어 검색광이 된다. 인테리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그리고 예쁜 집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인테리어의 모든 것에 대한 검색을 해보게 된다. 그러다 보면 점점 현실에 적용하기 힘든 인테리어 사진들로 사진첩이 꽉 차거나, 각기 다른 컨셉의 인테리어 시공 사례들이 모여 더욱 혼란스러워지는 경우가 있다. 이에 부산인테리어 전문 레몬하우스와 함께 합리적이고 똑똑하게 인테리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1단계는 ‘우리집 뜯어보기’이다. 먼저 어디를 어떻게 공사할지를 신중하게 생각해야 된다. 시공 범위는 곧 인테리어 견적과도 직결되는 부분인데, 집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서 대략적인 공사 범위를 결정해야 된다. 예를 들어 현관장은 교체한 지 얼마 안되어서 상태는 좋지만 컬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필름 시공을, 거실 화장실은 전체 교체하지만 안방 화장실은 도기만 교체하는 등 집의 상태에 따라 시공 범위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일정한 공사 범위를 생각해두지 않는다면, 견적을 받는 인테리어 업체마다 금액은 조금씩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어디를 어떻게 고쳐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면 인테리어 담당자와 함께 현장 실측 후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제일 좋다.

2단계는 ‘인테리어 컨셉 잡기’이다. ‘어디를 고칠까’를 결정했다면 이젠 어떻게 인테리어를 할지를 고심해야 된다. 인테리어 컨셉은 집의 인테리어 디자인뿐 아니라, 전체적인 동선, 수납, 효율성 등을 따져봐야 한다. 자칫 이쁜 디자인만을 생각했다가 수납이 너무 부족할 수 있고 살면서 불편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평소 내가 어떤 색깔을 좋아하고 어떤 분위기를 좋아하는 지, 또 어떤 인테리어 컨셉에 끌리는 지를 잘 생각해 인테리어 컨셉을 잡아야 한다.

3단계는 ‘인테리어 담당자와 견적 및 상담하기’이다. 인테리어 견적은 보통 매장에서 1차 상담을 하거나 실측 후 정확한 사이즈와 현장 내용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인테리어 담당자와의 소통이 잘 되어야지 공사가 끝날 때까지, 그리고 살면서의 만족감도 높아진다.

부산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레몬하우스에서는 현장 담당자가 책임지고 한 현장을 시공한다. 현장 책임 담당자는 상담부터 시공까지 인테리어 공사를 맡으며 공사 현장을 총괄 관리하고 공사 진행 과정을 고객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담당자를 통한 원활한 피드백을 통해 레몬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인테리어 공사의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

레몬하우스는 부산 경남 9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인테리어 전문 회사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점에서 간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상담문의는 레몬하우스로 가능하며, 카페,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시공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