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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자 TV 전문 기업 제노스미디어, 43인치 UHDTV 코스트코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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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자 TV 전문 기업 제노스미디어, 43인치 UHDTV 코스트코 입점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8.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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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4년차 TV 제조 전문기업인 제노스미디어에서 43인치 UHD TV 신제품 출시와 함께 코스트코에 입점,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코스트코에서 제노스미디어는 커브드 TV인 55인치, 65인치, 평면 TV 75인치 UHD TV 3종을 절찬리에 판매 중이며, 이번에 추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최신 43인치(101Cm) UHD TV가 입점하게 되었다.

국내의 TV 기업 제노스미디어는 UHD TV의 경우 국내 대기업의 삼성 패널을 장착하여 빠른 응답속도와 3840*2160의 선명한 초고해상도를 구현했다. 특히 검증된 해외 채널인 코스트코를 통한 전국 판매망 확대로 높은 가성비를 제공한다.

제노스미디어 관계자는 특히 “CO430S4KUHD 43인치 4K UHD TV는 30만원 중반 가격으로 최신 UHD화면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일인 가구 및 세컨드 TV로써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14년차 티비 전문 제조 기업인 만큼 품질에 대해서도 주요 부품인 패널에 대해 2년이라는 무상 A/S를 제공할 만큼 품질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재 제노스미디어에서는 모니터로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하며, HDCP 2.2의 4개의 HDMI 2.0포트가 있어 다양한 외부기기를 손쉽게 연결 할 수 있다.

또한 ARC, CEC 기능도 지원하기에 사운드바 연결 시 볼륨 조절 및 전원도 동시에 조절 가능하다.

14년자 전문 제조 기업 제노스미디어는 자체 직 배송 시스템 및 전국 출장 A/S망을 통해 브랜드의 가격 거품을 제외하여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으며 국내 중소기업 대표 TV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