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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이름을 새기는 특별한 미술가방 '띵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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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이름을 새기는 특별한 미술가방 '띵크 하우스'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8.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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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성장과정에서 그림 그리기와 만들기는 언어와 다른 자기만의 창의적인 감성 표현이다. 미술은 자녀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르기 위한 중요한 과정 중의 하나이다. 아이가 자라면서 어디든 함께할 때가 많다.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를 아이만의 미술 가방을 들고 다닐 수 있게 에피쏘드에서 ‘띵크 하우스’를 출시하였다.

띵크 하우스는 자녀들이 언제 어디서든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가방 안에 스케치북과 여러 미술 용품이 들어 있어 아이가 원할 때 그림을 그릴 수 있다. 특히 집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과 가방이 팝업처럼 펼쳐져 간편하고 쉽게 이용가능하다. 또한 자녀의 이름과 메시지를 가방에 새길 수 있어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에피쏘드 김미선 대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를 위한 미술용품을 담을 수 있는 가방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제품을 출시하였고, “‘띵크하우스’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 속의 자유로운 표현을 위한 창작놀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띵크 하우스는 9월에 오픈되는 에피쏘드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미술가방뿐만 아니라 방수앞치마, 자수 앞치마 등 여러 제품 구입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 또한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