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05:55 (수)
후오비 카니발 참가한 ‘유비콤(Uranus)’, “올바른 블록체인 생태계 구현에 힘쓸 것”
상태바
후오비 카니발 참가한 ‘유비콤(Uranus)’, “올바른 블록체인 생태계 구현에 힘쓸 것”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8.14 12: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유비콤(Uranus)이 후오비 코리아가 주최하고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한 후오비 코리아에 지난 8월 2~3일 간 참가하여 자사 서비스의 특징을 선보였다.

유비콤의 제임스 장 대표는, 'Uber or Airbnb in the ubiquitous computing market'라는 타이틀의 세션에서 우버와 에어비앤비의 사례를 들며 유비콤 솔루션의 고효율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자사 서비스가 올바른 블록체인 생태계 구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 전했다.

유비콤은 컴퓨팅 리소스를 공유하는 프로젝트으로, 에어비앤비 또는 우버와 같이 탈중앙화가 특징인 플랫폼이다. 특히, 수 많은 유저, 개발자, 리소스를 연결하는 컴퓨팅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인 솔루션이다.   제임스 장 대표는, “Uranus는 고효율, 저비용의 탈중앙화 된 컴퓨팅 서비스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모든 사람들이 블록체인 생태계를 이를 수 있고, 동시에 우리들이 설계한 시스템을 통해 더 나은 효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 이라 전했다.

힌 편, 후오비 코리아가 주최하고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한 후오비 카니발에는 총 36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이 참석하여 최근 블록체인 트렌드 및 전망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였으며, 각종 업계 주요인사 및 취재진들이 모인 가운데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