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테크(대표 김일용)는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동아일보 주관 ‘2018 한국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제품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환경부의 후원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제품·서비스 부문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성장 동력을 발굴한 경영인과 기업·기관·단체를 선정했다.

㈜유이테크는 2008년 설립한 국내외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들을 선별해 수입, 유통하는 전문회사이며,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개인 사업자로 시작하여 법인사업자에 이르기까지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앞선 행보로 가전시장의 유통 리더로써 자리 잡은 기업이다.

유이테크는 중국 최대 백색가전 1위, 글로벌 기업 미디어의 한국 공식 에이전시이며, 2016~2017년간 IHS에서 선정한 세계 3대 TV 제조업체 중 하나이자 세계 판매 3위인 TCL의 공식 유통사이다. 

유이테크는 미디어의 의류건조기 3/6/8kg를 절찬리에 판매 중이며 지난 7월에는 미디어건조기 10kg 히트펌프(화이트색상: MCD-H101W / 실버 색상: MCD-H101S)를 출시했다. 또한 아기 옷 전용 전자동 히팅 세탁기, 냉장고, 오븐 및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백색가전제품을 판매 중이다. TCL TV의 경우 32, 40, 55인치를 론칭 후 판매 중이며, TLC TLC UHD SMART TV 55C2US의 경우 출시 2개월 만에 국내 시장 누적판매 1,000대를 돌파했다.

또한 유이테크에서는 전문설치기사가 안전한 배송, 설치, 확실한 AS까지 진행,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유이테크 관계자는 “고객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자는 좋은 품질, 좋은 가격의 제품을 공급받아 모두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유통해 앞으로 더 나은 가전시장을 만들어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회사가 되겠다”며 “항상 믿고 함께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