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은행감독기구인 통화감독원(Office of the Comptroller of the Currency (OCC))은 금융기관을 상대로 한 최근의 DDoS공격에 대한 경고를 발표했다.
 
이번 경고에는 은행들이 공격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도록 하였다.
 
또한 은행들에게 또한 자사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와 웹 호스팅 업체의 대응 계획에 대해서는 주의 깊게 분석할 것을 경고했다.
 
은행들에게 또한 미국 연방 금융기관 조사 위원회(FFIEC)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었다.
 
이 가이드라인은 2011년에 업데이트되었으며 금융기관들에게 기업 계정을 보호하기 위해 계층적 보안을 사용할 것으로 권고하고 있다.
 
<참고사이트>
-www.scmagazine.com/national-banking
[정보제공. 2012. 12. 21.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