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월) 새로운 사옥에서 진행된 오픈 기념식에는 퓨전데이타 이종명 대표를 비롯, 자회사인 클라우드 퓨전과 테크데이타글로벌의 주요 임원 및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으며, 회사의 지속 성장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전한 사옥은 지하철 7호선 학동역 인근의 송암빌딩으로 3개 층 700여 평의 사무실을 200여 명의 직원들이 사용하게 된다. 역삼, 용산, 여의도 등 세 군데 빌딩에 흩어져 있던 본사 및 자회사 임-직원들이 한 건물 안에 모이면서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퓨전데이타는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계기를 다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으며, 리모델링을 통한 개인 공간 확대, 편의 시설 확충 등 직원들의 쾌적한 업무 환경 조성도 놓치지 않았다.
퓨전데이타 이종명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은 명실공히 제2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며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며 “퓨전데이타는 가상화 솔루션 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 사물인터넷(IoT), MS 애저 및 오피스 가상화 등 자회사와의 시너지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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