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PIS 2018에 참여한 탈레스 이시큐리티(Thales Esecurity. 대표 파트릭 드프라누)는 암호화 전문 기업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데이터 유출 방지 및 쉽고 빠르게 암호화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500여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PIPA)이 시행됨에 따라 정형데이타는 물론 녹취파일, 이미지, 로그 등 개인 정보가 포함된 비정형 데이타까지 암호화에 대한 규제 영역이 확대되었다.
회사 측은 "탈레스 이시큐리티 보메트릭 제품은 통합화된 암호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운영체제(커널 레벨)에서 암호화를 DBMS 혹은 어플리케이션 수정없이 암호화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운영 중인 어플리케이션으로부터 종속성을 벗어날 수 있고, 어플리케이션 성능저하에 대한 우려도 해결할 수 있다. 또 어플리케이션 수정이 없기 때문에 암호화 프로젝트 구축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AD(Active Directory) 및 LDAP과 연동을 통해 암호화 파일에 대한 접근 통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보메트릭 제품은 별도의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암호 키 관리와 정책 관리가 이루어 지며 이 점이 강력한 데이터 보안을 제공하는 보메트릭만의 차별점이라고 회사 측은 밝히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은 산업 전반에 걸쳐 이루어 지고 있다. 클라우드&컨테이너, IoT, 빅데이터, 디지털 페이먼트 등 많은 비즈니스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른 탈레스 이시큐리티 전략은 단순하다. “encrypt everything”이다. 모든 데이터(정형&비정형) 암호화 및 강력한 키 관리를 통해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보호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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