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는 오늘, 자사의 포티클라이언트(FortiClient)가 NSS랩이 실시한 ‘지능형 엔드포인트 보호(이하 AEP)’ 테스트에서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총 20개 업체를 평가한 올해 테스트에서 포티클라이언트는 오탐율 제로 구현과 함께 웹 및 오프라인 위협, 익스플로잇, 문서, 스크립트 기반 멀웨어를 100% 차단했으며, 보안 유효성 점수 97.3%를 획득하며 ‘추천 등급’을 받게 되었다.
오늘날의 네트워크는 기존의 네트워크 경계가 무너지고 잠재적인 공격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시에 BYOD 환경이 확산되면서 중요한 조직의 리소스와 데이터에 대한 보호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는 사이버 공격자들은 최종 사용자 컴퓨터를 타깃으로 삼고, 목표 달성을 위해 손상된 엔드포인트를 악용한다.
지능형 위협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분산된 네트워크 에코시스템 전반에서 일관된 가시성, 보호 및 자동화된 응답을 제공하는 통합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 보안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NSS 랩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 기업의 93.6%가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을 전체 보안 전략의 필수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다. AEP 솔루션은 주로 대기업 및 초대형 기업(81.5 %)에 구축되고 있지만 중소기업들도 확장되고 있는 네트워크를 위한 중요 전략에 AEP 솔루션을 포함시키기 시작했다.
강력한 ‘지능형 엔드포인트 보호 솔루션’인 포티클라이언트는 멀웨어, 랜섬웨어, 익스플로잇, 악성 스크립트와 같은 위협을 효과적으로 탐지, 차단한다. 또한, 포티샌드박스 및 포티게이트와 통합돼 알려지지 않은 지능형 타깃 위협을 보다 효과적으로 식별, 대응한다.
또한, 포티클라이언트 패브릭 에이전트는 실시간 엔드포인트 가시성, 컴플라이언스, 제어 기능을 보안 패브릭과 공유할 수 있도록 다른 패브릭-레디 파트너 솔루션과 원활하게 호환된다. 익스플로잇 보호, 머신 러닝, 기타 고급 탐지 기술 외에도 포티클라이언트는 통합 취약점 관리를 통해 공격 범위를 줄이고, 기업들이 보안 기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선임 부사장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함에 따라 엔드포인트 장치와 애플리케이션은 비즈니스 및 네트워킹 전략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장치들은 다양한 액세스 포인트를 통해 네트워크 환경과 클라우드 환경을 자유롭게 이동하기 때문에 엔드포인트 보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은 ‘원격측정신호(텔레메트리)’를 공유하고 인텔리전스를 확보하며 정교한 공격에 신속한 대응을 자동화하기 위해 네트워크 및 기타 보안 구성요소와 긴밀히 협업해야 한다. 다른 보안 패브릭 구성요소 외에도 이번에 포티클라이언트가 NSS 랩의 ‘추천’ 등급을 받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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