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평양냉면 먹방 후기가 화제다.
백지영은 지난 2일 평양 시내 옥류관 본점에서 점심으로 진짜 평양냉면을 맛본 뒤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남측 예술단은 지난 2일 냉면으로 유명한 평양 시내 옥류관을 방문해 점심을 먹었다. 남측 예술단은 옥류관 본관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평양냉면을 맛봤다.
백지영은 “사실 공연이 중요한 거지만, 저는 이 냉면도 공연만큼 중요하게 생각했거든요”라며 “근데 저는 기대 이상인 것 같아요”라고 호평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꼭 먹어보고 싶다” "맛이 다를까?”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5일 저녁 8시 SBS를 통해 녹화 중계된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공연- 봄이 온다'(이하 봄이 온다)에서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을 노래했다. 북측 관객들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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