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는 오늘, 자사의 포티게이트 IPS 3000D 및 포티게이트 IPS 7060E이 NSS랩이 실시한 ‘데이터센터 침입방지시스템(이하 DCIPS)’ 테스트에서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솔루션은 오늘날의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 센터에 필요한 높은 처리량과 정교한 보안 효과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위해 포티게이트 솔루션은 특허 받은 보안, 네트워크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성능 보안 및 10% 미만의 애플리케이션 트래픽 레이턴시(대기시간)를 제공함으로써 IPv4 및 IPv6 트래픽을 모두 원활하게 보호한다.
포티게이트 IPS 3000D를 통해 약 30Gbps의 IPS 처리량을 제공하든, 7060E를 통해 130Gbps 이상의 IPS 처리량을 제공하든 두 경우 모두, 포티게이트 IPS 어플라이언스는 데이터 센터의 보안 요구사항과 중요 네트워크의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NSS 랩 CEO인 비크람 파텍(Vikram Phatak)은 "NSS 랩은 독립적인 실제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기업들이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보여준 포티넷의 성과에 찬사를 보낸다. 2018년 DCIPS 그룹 테스트에서 포티넷이 받은 ‘추천 등급’은 데이터 센터 보안 아키텍처를 강화하려는 모든 기업들이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을 총괄하는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은 고객들이 네트워크 보안 장비에 투자하기 전에 그들의 고유한 환경에 맞게 테스트해 볼 것을 권하고 있으나 많은 조직들에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것이 바로 포티넷이 제3의 독립적인 테스트에 전념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이러한 테스트가 가치를 가지려면 실제 요구사항을 반영해야 한다. DCIPS는 애플리케이션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모든 보안 제품 테스트는 성능뿐만 아니라, 보안 효과에 대해서도 검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NSS 랩의 최신 DCIPS 그룹 테스트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공급업체가 동일한 성능과 효과를 나타내지는 않는다. 포티넷은 차세대 방화벽 및 데이터센터 보안 게이트웨이가 추천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게 여긴다”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