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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연탄 배달하며 밝은 미소 눈길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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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연탄 배달하며 밝은 미소 눈길 "사랑해요"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3.2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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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세븐 인스타그램)
▲ (사진= 세븐 인스타그램)
가수 세븐이 관심을 모으면서 그의 연탄 봉사 활동이 관심을 끈다.

세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키세븐 와와 일레븐나인 올겨울 마지막 연탄봉사. 뜻깊은 하루. 함께해 준 팬여러분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세븐은 아직 추위가 덜 가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배달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세븐 팬이에요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봉사 활동으로 좋은 시간 보냈군요" "세븐 오빠 너무 보기 좋아요 항상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