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공동체로서의 브랜드 일관성 강화 목적으로 사명 변경
정신아 신임 공동대표는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 eBay APAC 전략/신규사업개발 매니저, NHN 수석 부장을 거쳐 2013년 12월 카카오벤처스 파트너로 합류했다. 그는 오랜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살려 카카오벤처스의 투자 전략과 인터넷 및 모바일 분야에 대한 스타트업 발굴을 담당해 왔다.
앞으로 카카오벤처스는 정신아, 유승운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번 신임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공동대표는 "카카오벤처스는 끊임없이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고 혁신을 실천하는 벤처캐피탈이 되어 스타트업의 무한한 성장동력으로 나아가겠다"며 "앞으로도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집념과 실행력이 있는 창업가들의 든든한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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