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지는 일부 스위프트 라이프 사용자들이 앱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정치 논평으로 가득하다며 불평했다고 전했다.
이 앱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자기 가수 관련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포럼을 포함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포럼에 정치와 관련된 논쟁이 유입되었다고 한다. 브릿이라고 하는 앱 사용자는 트럼프 지지자들이나 공화당 지지자들도 앱을 사용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포춘지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어플이 정치적으로 바뀌게 된 것이 재미있는 점은 그녀가 특별한 정치적 입장을 내세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스위프트는 인종차별주의자에 대해서는 격렬하게 비난했다.
스위프트 라이프 앱은 iOS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그녀가 최신 앨범을 발매한 후 한 달 만에 출시되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새 앨범 홍보를 위해 올해 5월부터 세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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