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밝힌 실제 성격이 눈길을 끈다.

이시언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시언은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포장하며 20년 후 딸과 함께 먹기를 바란다는 메시지까지 써 뒀다.

이시언이 선물을 줄 사람은 비였다. 이시언과 비는 같이 영화를 찍으면서 친해져 절친이 된 사이라고.

이시언은 스튜디오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비와의 친분에 대해 궁금해 하자 "비가 약간 저랑 성격이 비슷하다. 진중하고 착하고"라고 말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이시언의 말은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듯 "그 분을 그냥 묘사한 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시언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