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명욱이 지난 21일 향년 4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2일 뮤지컬 음악감독 구소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차명욱님이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소식을 어렵게 전해드립니다. ⦿서울대 장례식장14호 ◉발인23일12시30분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차명욱은 21일 등산 중 심장마비가 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dnfl****은 "안타깝네요 세상사 허무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wjdd****은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라고 애도했으며 "오늘 새벽에 영화봤는데 이게 무슨일" "아 이분 영화 보고 알았네요 명복을 빕니다"라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