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결방 아쉬움을 달래줄 멤버들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는 9일 자신의 SNS에 "어제일끝나고 요즘 제일 핫하신분들한테 사진찍어달라했어요!! 이 두 분 정말 친절하게 응해주시더라구요!!정말 고마웠어요!! 근데 피곤하셨던지 실물은 정말 별로였어요..#얼굴깡패 #얼굴은무조건커야지#열심히살자 #열심히하자 #무한도전#무한매력"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린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 양세형, 조세호, 정준하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멤버들 간의 친근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양세형님은 진짜 피곤 하셨나 봐요", "훈훈하다", "무한도전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생중계로 10일 결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