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곤지암'이 화제다.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은 공포 체험의 성지로 불리는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 '곤지암'에는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박성훈, 문예원, 유제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대부분 신예인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곤지암'이 얼마나 실감나는 공포를 담아냈을지 기대된다.

특히, CGV 페이스북 관리자가 "와 내가 올렸지만 좋아요랑 댓글 올라가는 속도가 놀라울 정도"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곤지암'은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