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전소민이 촬영 중 한 컷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로스 고지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크로스’에서 고지인 역을 맡고 있다.

영상 속 전소민은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앞을 응시한다. 전소민의 동안 미모와 백옥 같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건강 잘 챙기면서 촬영하시길”(milk****), “예쁘다. 예뻐!”(ck_k****), “너무 귀엽다. 크로스 잘 보고 있다”(jeon****)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연출 신용휘·극본 최민석)에서 여주인공 고지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크로스’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이 서로의 삶을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을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복수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