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TBC '히든싱어' 방송 캡처)](/news/photo/201802/29224_22193_1505.jpg)
과거 방송된 JTBC 예능 '히든싱어'에 안나경이 출연하여 'JTBC 앵커들이 뽑은 히든싱어 시즌1 베스트' 특집을 꾸몄다.
이날 안나경은 가장 기억에 남는 '히든싱어' 무대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왕중왕전 당시 모창자 분들이 한 분씩 나오면서 불렀던 '거위의 꿈'이 가장 인상 깊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역시 음악만이 가지고 있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가장 잘 안겨주는 건 히든싱어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31일 안나경 JTBC '뉴스룸' 아나운서가 호주오픈 4강에 오른 한국 간판 테니스 선수 정현과 3년만에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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