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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경, "히든싱어는 음악의 깊은 울림 안기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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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경, "히든싱어는 음악의 깊은 울림 안기는 프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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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히든싱어' 방송 캡처)
▲ (사진= JTBC '히든싱어'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안나경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안나경의 발언이 이목을 끈다.

과거 방송된 JTBC 예능 '히든싱어'에 안나경이 출연하여 'JTBC 앵커들이 뽑은 히든싱어 시즌1 베스트' 특집을 꾸몄다.

이날 안나경은 가장 기억에 남는 '히든싱어' 무대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왕중왕전 당시 모창자 분들이 한 분씩 나오면서 불렀던 '거위의 꿈'이 가장 인상 깊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역시 음악만이 가지고 있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가장 잘 안겨주는 건 히든싱어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31일 안나경 JTBC '뉴스룸' 아나운서가 호주오픈 4강에 오른 한국 간판 테니스 선수 정현과 3년만에 재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