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B1A4 인스타그램)](/news/photo/201801/28959_21951_0646.jpg)
28일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B1A4 공식 팬카페를 통해 "B1A4 교통사고 관련 안내"라는 제목의 글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교통사고 소식에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실 팬 여러분께 늦게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속사는 "공연장으로 이동 도중, 멤버들이 탑승한 차량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고에 멤버들에 대한 후속조치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었기 때문에 병원 진료 후 정확한 진단결과를 팬 여러분들께 알려드려야 하기에 공지가 늦었다"라고 밝혔다.
또 "현재 B1A4는 인근 지역 병원에서 검사를 마치고 사고로 인한 타박상 및 근육통 진단을 받고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큰 염려를 끼친 팬 여러분들과 '아이콘 콘서트'에서 B1A4 공연을 기다리셨던 관객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후유증 생기지 않게 건강관리 잘 하시길!", "하 진짜 심장 떨어질 뻔..제발 운전 조심해라", "안정 잘 취해서 쾌차하기를" 등의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7일 B1A4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열리는 '아이콘 콘서트' 참석을 위해 이동하던 중 경기도 가평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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