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보안관리 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가 통계청 보안관제센터 보안강화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하여 통합보안관리(ESM) 솔루션 및 종합분석시스템을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DDoS를 비롯한 국가 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들이 빈번해짐에  따라 24시간 365일 보안대응체계가 필수 요소로 자리잡게 되었고, 점점 고도화, 전문화되어 가고 있는 사이버 테러의  증가에 따른 전담 조직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통계청에서도 위기 상황의 대처를 위한 전문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고자 “보안관제센터 보안강화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본 사업은 종합분석 시스템, 위협관리 시스템, 통합보안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통계청 보안관제센터의 기능을 보강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으로, 재정경제 부문의 사이버관제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종합적인 사이버침해 대응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번 사업에 통합보안관리(ESM)솔루션 “SPiDER TM”과 종합분석시스템 “SPiDER-∑(시그마)’를 공급하게 됨으로써 ESM 분야 전문 기업임을 또 한 번 확인함과 동시에, 보안 위협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분석/탐지된 내용을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게 해주는 ‘종합분석시스템,  SPiDER-∑(시그마)’의 기능과  편리성도 함께 인정받은 계기가 되었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이번 통계청의 ‘보안관제센터  보안강화시스템 구축사업’에 ESM솔루션과 통합분석시스템이 함께 공급이 됨으로써 두 시스템의 기능이 결합되어 더 큰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