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D200을 활용하면 하나의 모니터를 통해 자사에서 개발한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가 개발한 시스템까지 통합해서 운영할 수 있다.
EHD200은 세연테크가 2017년 12월에 출시한, 임의의 HDMI영상출력신호를 IP로 전송하는 네트워크 기기 에지 핸들러 어댑터 ‘EHA100’과도 연동된다.
EHD200은 EHA100에 연결된 원격지의 기기(DVR, NVR, PC, VMS)를 하나의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감시, 저장, 검색, 릴레이를 이용한 제어, 양방향 음성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세연테크의 김종훈 대표는 “올해 3월에 개최되는 보안전시회 이전까지 신제품의 양산준비를 마무리하고, 국내외 시장에 본격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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