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전통 이태리 커피머신 전문 브랜드 가찌아는 오는 26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가정용 커피머신이 진열되어 제품 체험과 함께 특별한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반자동 커피머신인 클래식, 까레자와 전자동 커피머신인 나비지오, 브레라, 아니마, 아니마 프레스티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스페셜티 커피 그라인더로 잘 알려진 바라짜 브랜드 세테 270, 버추소, 엔코와 가정용 커피머신 베제라 브랜드도 함께 진열된다.

가찌아는 193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된 커피 머신 브랜드로, ‘크레마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탈리아 바리스타 아킬레 가찌아가 발명하였다. 당시 널리 쓰이고 있던 기존 증기압 머신을 개조한 피스톤 방식을 세계 처음으로 적용해 대중화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