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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 블록체인-가상화 기술 결합한 신규 사업모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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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 블록체인-가상화 기술 결합한 신규 사업모델 선보여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1.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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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대표 이종명)가 블록체인과 가상화 기술을 결합한 신규 사업모델을 선보인다.

퓨전데이타는 최근 가상화폐 수요 급등으로 인한 거래소 서버다운 및 개인정보유출, 불법거래 등이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가상화폐 보안 및 인프라 솔루션에 중점을 둔 전자지갑(콜드지갑) 및 P2P(Peer to Peer) 서비스, 신규 가상화폐 거래소 등의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으로 트래픽 과부하로 인해 서버다운 또는 호가 창 입력이 안되어 투자자의 손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를 활용,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을 계획 중에 있다.

퓨전데이타 이종명 대표는 “가상화 기술과 보안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퓨전데이타가 블록체인과 결합하면 어떠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다. 고객의 디지털 자산인 가상화폐를 보다 안전하게 보관하고 실생활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덧붙여 “최근 정부의 정책과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의 자율규제 방안을 적극 수용하여 가상화폐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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