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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주인공' 표절설…여론 뜨거운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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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주인공' 표절설…여론 뜨거운 갑론을박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1.2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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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선미 인스타그램)
▲ (사진=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의 '주인공' 표절설에 대해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선미의 '주인공'이 지니, 멜론 뮤직 등 다수의 음원 사이트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주인공'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주인공'이 지난 2009년 영국 가수 셰릴 콜이 발표한 노래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멜로디가 비슷하다고 지적하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누리꾼 CJ***는 “이건 표절이 아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아침****는 “일본 중국은 K-팝 표절하고 K-팝은 팝을 표절하고 혼란하다 혼란해”라고 말했다.

또 보니****의 “이게 어떻게 표절이야 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끼워 맞추면 우리나라 지금 나오는 곡들 다 표절 곡 하나씩 찾을 수 있어요”라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선미는 19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 신곡 '주인공'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