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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주인공' 표절 의혹, 테디와 곡 작업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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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주인공' 표절 의혹, 테디와 곡 작업한 이유는?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1.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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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선미 SNS)
▲ (사진= 선미 SNS)

가수 선미가 테디와 곡 작업을 하게 된 계기가 관심이다.

지난해 8월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에서는 선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테디가 작곡했다. 어떻게 참여하게 됐냐?"는 DJ 컬투 질문에 선미는 "제가 회사를 옮겼는데, 회사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직원들이 많아서 (테디와) 연줄이 닿았다"고 말했다.

이어 선미는 "만나서 음악을 많이 들었다. 음악을 듣고 이야기도 많이 나눴는데, 서로 잘 맞는다는 생각에 이번 곡 작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선미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영국 출신 가수 셰릴 콜(Cheryl Cole)의 ‘Fight For This Love’와 멜로디가 비슷하다며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