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의 과거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박한별은 선화예고 재학 시절부터 '전지현 닮은 꼴'로 유명했다고 한다. 긴 머리에 하얀 피부를 가진 그가 데뷔했던 당시 누리꾼들은 "제 2의 전지현이 나타났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었다.

특히 박한별의 졸업사진이 시선을 끈다. 뚜렷한 이목구비, 검은색 생머리는 박한별 특유의 청순한 면모를 더욱 강조한다. 이외에도 '얼짱'으로 유명세를 치르던 당시 사진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한별이 얼짱으로 유명했던 당시의 사진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주연과 구혜선의 모습도 돋보인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맘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또 드라마 종영 1주일을 남기고 임신 4개월이 되어가는 예비 엄마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