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과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공유의 발언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 1부'에서는 도깨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고은은 "공유 선배님과 함께한 시간이라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공유는 "마치 짠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유는 "우리가 (띠)동갑이다. 어지간해서 보기 힘든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또 두사람은 서로 얼굴이 작아보이겠다며 자리싸움을 벌이거나. 과자를 다정하게 나눠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동욱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얼마나 아끼는지 모른다"고 공유, 김고은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공유가 출연한 tvN '도깨비'는 지난해 1월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