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워너크라이와 같은 멀웨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에 모든 기업들은 멀웨어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지능형 위협과 제로-데이 공격을 탐지할 수 있는 자동화된 분석 도구와 위협 인텔리전스 허브를 구축해야 한다.
포티넷의 새로운 포티샌드박스 2000E 어플라이언스는 네트워크 엣지 단부터 데이터센터의 중심 및 내부망 분리까지 모두 포괄하는 유연한 구축 옵션을 제공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지능형 위협으로부터 고성능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샌드박스 2000E는 최고의 보안 효과와 높은 처리량(throughput )을 강점으로 NSS 랩으로부터 4회 연속 '추천' 등급을 받았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의 일부인 포티샌드박스는 포티넷 보안 솔루션에 통합돼 포티게이트 NGFW, 포티넷 IPS, 포티WAF, 포티클라이언트 솔루션 전반에서 위협 인텔리전스를 자동 공유한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기업들은 포티샌드박스를 위협 인텔리전스의 중심 허브로 삼아 전체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에서 방어를 자동화할 수 있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을 총괄하는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사이버 범죄자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새로운 공격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정보유출부터 완전한 장악까지 단 몇 분 만에 이뤄지는 보안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각 기업의 보안 팀은 지능적인 탐지 및 신속한 완화를 위한 솔루션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게 되었다”라며 “포티샌드박스가 NSS랩의 추천 등급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여긴다. 우리는 지난 4년간,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입증된 샌드박스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포티넷은 이번 결과가 데이터 기반의 검증된 구매 결정을 내리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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