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인 키아나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아동의류 전문 브랜드 Clan-C가 주관하는 CC-RUNWAY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CC-RUNWAY 키즈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6일부터 10월 9일까지 무료로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만 0세부터 10세까지 접수 가능하다. 어린이모델 선발대회에 접수한 인원 중 이미지 심사, 동영상 심사를 거쳐 30명이 본선 대회와 런웨이쇼에 서게 된다. 대회 장소는 선발된 인원에 한해 공개될 예정이다.
CC-RUNWAY의 심사 기준은 끼와 재능이 넘치는 활발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방송 출연의 꿈이 있거나 끼가 풍부한 아이들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번 아역배우 오디션을 주최하게 된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와 영화, 광고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하는 아역 전문 엔터테인먼트다.
아역 전문 엔터테인먼트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컨텐츠진흥원에서 동시 인증을 받아야 신청이 가능한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된 업체로,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 각 분야별 전문 캐스팅 디렉터가 포진돼 있다. 또한 고문 변호사를 선임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매니지먼트가 가능하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MBC에서 방영 중인 30부작 드라마 ‘병원선’과 KBS 드라마 ‘김과장’, jtbc ‘힙한선생’의 등장하는 아역배우를 단독으로 캐스팅한 업체로, EBS ‘딩동댕유치원’, ‘동요구출대작전’ 등의 단독 진행도 맡은 바 있다. 또한 ‘군함도’, ‘살인자의 기억법’, ‘루시드드림’ 등 다수의 영화에 아역배우 참여 캐스팅의 진행도 맡았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경험이 풍부한 캐스팅 디렉터들이 모여 베이비, 키즈, 하이틴 배우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곳”이라며 “소속 아동배우와 아역모델들을 올바르게 교육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해 회사와 아동배우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키즈모델선발대회, CC-RUNWAY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이나 참가 신청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