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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장비 통합 보안관리 파이어몬...한국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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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장비 통합 보안관리 파이어몬...한국시장 공략!
  • 길민권
  • 승인 2012.06.12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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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통합관리로 보안 가시성과 ROI 향상
시큐리티 매니저-리스크 애널라이저-백업 솔루션 제공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관리적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여러 벤더들의 네트워크 장비가 혼재돼 사용되는 상황에 이에 대한 관리는 ROI 측면에서도 그리고 보안적 관점에서도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파이어몬(www.firemon.com)이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파이어몬은 네트워크 장비의 정책과 룰 최적화, 변경관리, 리스크 관리, 백업 및 복구를 통합관리하는 보안관리 솔루션 기업이다.
 
파이어몬이 제공하는 3가지 주요 솔루션 구성은 다음과 같다.

 
◇파이어몬 시큐리티 매니저(Security Manager)=파이어몬 시큐리티 매니저는 네트워크 장비의 통합관리를 위한 변경관리 및 정책-룰 최적화를 위한 솔루션이다. 특히 방화벽 통합관리를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IT 인프라가 증가함에 따라 보안장비와 구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책과 룰도 증가한다. 방화벽 장비별 100~1,000여 개의 복잡한 정책과 룰이 적용된다. 이에 보안관리상의 어려움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복잡한 정책과 룰 구성으로 인해 운영상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99%의 방화벽 관련 사고들은 대부분 잘못된 정책과 룰 설정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파이어몬 시큐리티 매니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니터링, 변경관리, 정책/룰의 최적화 및 설계, 리스크 분석, 보고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한 개 이상의 데이터 수집기로 구성돼 있으며 방화벽, 스위치, 라우터, 로드 발란서 등의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시스코, 체크포인트, 주니퍼네트웍스, 포티넷, F5, 맥아피, 팔로알토 제품들과 연동되어 있다.
 
이 제품을 통한 기대효과는 방화벽 정책/룰의 크기는 방화벽의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정책/룰의 개수 및 위치가 시스템 CPU 사용률 및 반응 시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파이어몬은 방화벽의 정책/룰 사용현황 분석 및 최적화 등 관리기능을 통해 관리상의 복잡성을 줄이고 방화벽 운영과 관리 상의 확장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파이어몬 리스크 애널라이저(Risk Analyzer)=리스크 애널라이저는 제로데이 분석 평가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전체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네트워크 설정 및 보안 취약점 현황을 분석 관리해 효율적인 보안 취약점에 대한 조치 및 개선 전략을 수립하는 네트워크 공격 시뮬레이션 및 리스크 평가 관리 솔루션이다.
 
주요 기능은 전체 네트워크에 대한 비쥬얼 Topology 뷰를 통해 정확한 운영 현황을 파악할 수 있고 주요 보안취약점 진단 솔루션인 NeXpose, Nessus, Qualys 등의 취약점 진단 결과 데이터 연동을 통한 리스크 분석을 제공한다. 또 네트워크 설정, 취약점 현황 및 데이터 흐름 분석을 통해 잠재적인 공격에 영향 평가 및 조치와 개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다.
 
리스크 분석 평가는 가상의 공격 시뮬레이션을 통해 네트워크 상의 위험도 분석 및 평가 보고서를 제공하고 비쥬얼 공격 시뮬레이션 그래프를 통해 네트워크 레벨에서의 공격 확산 경로를 분석해서 차단한다. 또 현재 네트워크 설정, 보안취약점 현황, 공격 확산 경로 등에 대한 연관분석을 통해 세분화된 조치 가이드를 제공해 주고 있다.
 

◇파이이몬 백박스(BACKBOX)=백박스는 백업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방화벽, 라우터, 스위치, 컨텐츠 필터, 로드 발란싱 장비 등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중앙 백업 시스템으로 네트워크 장비의 정책 및 설정 정보를 포함해 백업 현황에 대한 실시간 관리 기능과 재해복구 시스템 설계에 사용된다.
 
파이어몬은 2001년 3월에 설립된 회사로 현재 글로벌 시장에 1,000개의 고객사를 두고 있으며 8만대 이상의 네트워크 장비를 관리하고 있다. 올해부터 한국의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대표 정진 www.softwidesec.com)를 통해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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