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세이프 NAC는 무결성을 점검해 네트워크 및 서비스 접근을 통제하고 보안 정책을 적용하는 보안솔루션이다. 호스트 기반의 통제로 불법적인 접근을 차단하며, 내부 네트워크의 가용성을 보장해 사내 보안을 강화한다”며 “주요 기능으로 유무선 통합 인증 및 단말 무결성 점검 △인증 및 제한 사용자 현황과 단말에 대한 SW 설치 현황 등 다양한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임계치 이상의 트래픽 발생 시 노드를 격리하여 네트워크를 통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이프 NAC는 ACL (Access Control List) 정책을 통해 사용자와 단말 별로 각각의 개별 정책을 부여할 수 있다. 또 802.1X 환경에서 최적화된 인증 성능을 자랑하며, 분당 5만건이 넘는 인증 처리속도는 타 제품과 비교 시 탁월함을 자랑한다. 추가로 세이프 NAC에서 제공하는 DHCP 서버를 운영할 시 초당 천 건의 IP 할당도 가능하다.
박동훈 닉스테크 대표는 “이미 기업과 금융에서는 탁월한 성능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조달 등록이 완료된 만큼 공공시장에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세이프 NAC는 2015년 CC인증, 작년 9월 IPv6 Ready Logo 획득, 올해 3월 GS인증을 획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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