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리퍼는 강력한 멀티코어, 멀티스레드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필요한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기위한 워크스테이션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AMD는 5월 말부터 6월 초에 걸쳐 열리는 컴퓨텍스(Computex)에서 이 칩을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인텔이 하이엔드용 CPU 코어 i9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오면서 AMD 또한 이에 대응한 계획을 발표했다.
인텔의 코어 i9는 12코어와 24스레드로 이루어졌으며 스카이레이크(Skylake)를 기반으로 한다.
반면 지난 16일에 있었던 애널리스트 이벤트에서 진행된 AMD의 프레젠테이션에 의하면 AMD의 라이젠은 64코어와 무한한 스레드로 확장될 수 있다.
AMD 총지배인 짐 앤더슨은 "라이젠 스레드리퍼는 데스크탑에서 절대 성능의 최고급 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여름까지 5개 PC업체에서 라이젠 기반 컴퓨터를 출시하기로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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