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간 어버이날 스승의날 소비되는 카네이션 판매가 급격히 줄고 있는 반면, 이를 대체하는 실용성 높은 제품들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중, 카네이션 디퓨저가 지난 해 대비 무려 약 12% 성장했다. 안전성을 바탕으로 매년 '5월 가정의 달' 출시되는 히트상품 '헤븐센스 러브 플라워 카네이션 디퓨저'가 여성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아로마 향기전문기업 헤븐센스컴퍼니 러브 플라워 카네이션 디퓨저들은 모두 환경부 고시 '위해우려제품 지정 및 안전 표시 기준'을 준수하고, 유해성분이 없는 천연 제품개발을 기본바탕으로 생산되고 있는 모든 제품들은 안전기준법이 까다로운 유럽(EU)과 일본에서도 판매되고 있어 유해물질 및 안전성을 보장한다.

헤븐센스 브랜드 기획 담당자에 따르면 "헤븐센스 러브 플라워 카네이션 디퓨저는 국내 처음으로 출시된 카네이션 디퓨저이며 지난 5년 연속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1위 기록했다"라며 “카네이션 디퓨져는 생화나 카네이션 장식이 달린 열쇠고리 혹은 휴대폰 고리 같은 진부한 생각에서 벗어나 색다르고 신선하여 선물로 인기를 얻은 상품이고, 특히 디퓨저 리드 스틱 역할을 해주는 카네이션 꽃이 시들지 않는다는 점과 인테리어 효과도 주고 향긋한 향기로 채워준다는 장점들 때문에 올리브영 외 다수 대형 라이프 스타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2주만에 조기 완판된 이유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또, “5년전 첫 출시 때 기대이상으로 반응이 너무 좋아 그 후 헤븐센스 러브 플라워 카네이션 디퓨저를 벤치마킹한 타사 제품들이 시장에 많이 나왔었다”라고 덧붙였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차량용 디퓨져, 카네이션 리드 디퓨져, 카네이션 향기 카드 방향제 등 다양한 헤븐센스 러브 플라워 카네이션 에디션 제품이 올해에도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됐다.

헤븐센스 카네이션 디퓨저는 따로 포장이 필요 없이 어버이날 스승의날 선물하기 좋은 패키지로 제작되어 번거로움을 줄였고, 부담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 그리고 공간을 상쾌하고 은은한 향기로 채워주는 것을 제공하는 헤븐센스 브랜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1석5조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헤븐센스 러브 플라워 카네이션 에디션은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 스승의날 만을 위해 출시되는 제품으로 한정판인 만큼 완판되기 전에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헤븐센스컴퍼니 자사 온라인샵 헤븐센스몰에서 판매되는 카네이션 디퓨져 선물세트 라인은 온라인에서뿐만 아니라 올리브영, 아트박스, 교보 핫트렉스 등에서도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일본만화 원피스 방향제가 집중을 받고 있고, 최근에 출시된 프레시 코스트 하와이 손인사 샤카(SHAKA) 방향제와 바바파파 방향제도 판매한다. 이외에도 5월의 행사 성년의 날, 부부의 날, 그리고 로즈데이를 위한 장미 기획전도 헤븐센스몰에서 5월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