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틱은 자사의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수가 1억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하면서 이와 함께 신제품도 선보였다.
엘라스틱은 2015년도에 2,000만건, 2016년도에 5,0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획기적인 성장을 보인 데 이어 올해 다운로드 1억건을 달성하면서 세계적인 오픈 소스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반열에 올라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엘라스틱은 엘라스틱서치, 키바나, 로그스태시, 비츠 등으로 구성된 오픈소스 엘라스틱 스택, 상업용 확장판X-팩 및 엘라스틱 클라우드 등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검색, 로깅, 보안 분석, 메트릭스 분석, 운영 분석 등 미션 크리티컬한 사용 사례에 임베디드 되어 데이터 문제를 해결해준다.
세이 베논(Shay Banon) 엘라스틱의 최고 기술 책임자는 “엘라스틱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의 업무처리를 쉽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1억건의 다운로드는 엘라스틱 제품을 기반으로 혁신을 도모하고 새로운 사용사례를 발굴하며 분산형 시스템을 구축해 온 사용자 커뮤니티, 고객, 협력사 등의 헌신과 노력을 입증해 주는 수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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