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이 보건·복지관련 콘텐츠 보급이 필요하거나 교육인프라가 취약한 민간·공공기관 대상으로 사이버교육 콘텐츠 공동활용을 통해 증가하는 사이버교육 수요 충족을 통한 정부 3.0을 적극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현재 ‘치매이해’, ‘아동부모교육’ 등 보건복지전문 사이버교육의 콘텐츠를 공동활용하고 올해는 지방행정연수원 등 7기관에 43과정의 사이버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공동활용 대상 기관을 공무원교육기관 중심에서 시도복지재단 등 민간영역으로 확장해 보건복지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개인정보보호’, ‘청렴교육’ 등 공통역량 분야의 교육과정을 타 기관으로부터 제공받아 보건복지전문 교육뿐만 아니라 공통역량, 인문소양에 대한 교육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기관 간 업무 협업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류호영 원장은 “보건복지직무 및 융·복합역량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및 기관간의 협업을 통해 정부 3.0 구현과 국민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통한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공동활용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이버교육 콘텐츠 공동활용 만족도 및 수요조사를 통해 공동활용의 개선점을 도출하고, 사이버교육 콘텐츠 수요에 따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부 3.0을 실현하고 더욱 노력하며 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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