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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보장 미끼로 한 금융사기 당하지 않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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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보장 미끼로 한 금융사기 당하지 않는 5가지 방법
  • 장성협 기자
  • 승인 2016.10.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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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금리, 경기불황 등을 틈타서 사실상 수익모델과 실물거래 등이 없음에도 높은 수익과 원금을 보장한다고 약속하면서 투자자와 자금을 모집하는 금융사기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 고수익보장을 미끼로 투자자와 자금을 모집하는 금융사기꾼이며 정부의 인허가를 받지 않은 유사수신업체일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합법적인 금융업체인 것처럼 홈페이지를 개설하거나, 사무실을 차려놓고 그럴듯한 광고로 피해자를 유혹하는데 이런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5가지만 지키면 된다.

1. 고수익 보장을 약속하면 일단 의심
은행이나 저축은행의 예,적금 금리수준(현재 1~2%)을 훨씬 초과하는 고수익과 원금을 보장해 주겠다고 하면 업체규모나 영위업종에 상관없이 일단 금융사기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2. 제도권 금융회사인지를 확인
실체가 불분명한 업체로부터 투자권유를 받을 경우 금융소비자정보 포탈사이트 ‘파인’이나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제도권 금융회사 조회를 통해 정식으로 등록된 금융회사인지를 먼저 확인한다

3. 전형적인 금융사기 수법에 특히 유의
유명 연예인을 동원한 광고에 치중하거나 정관계 유력인사를 내세우는등 고수익을 미끼로 한 금융사기꾼들이 자주 사용하는 전형적인 수법은 형태를 미리 알아두고 현혹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한다.

4. 뭔가 의심되면 금감원에 문의
온갖 감언이설로 투자유도에 넘어갔더라도 돈을 맡기기 전 먼저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5. 금융사기를 당했다고 판단될 땐 지체없이 신고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한 유사수신업체 등에 투자해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되면 즉시 금융감독원 또는 경찰청에 신고하는 것이 피해금 환수, 추가 피해방지 등의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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