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콘소프트(대표 이영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SaaS 개발지원 사업’ MSP Pool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 SaaS 개발지원 사업’은 AI 시대를 맞아 SaaS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클라우드를 핵심 인프라로 활용하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아콘소프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T클라우드의 MSP 사업자로서 SaaS 개발 관련 기술 지원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개발자 교육, 기술 및 비즈니스 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업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콘소프트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SaaS 전환을 위한 전문 컨설팅 및 기술 지원을 수행하기 위해 CND (Cloud Native Delivery)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를 통해 IaaS, PaaS, SaaS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해에만 18여 개의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MSP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김동혁 CNDC센터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SaaS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MSP Pool 선정을 통해 개발 지원 뿐만 아니라 SaaS 비즈니스 모델 수립, 개발자 교육, 기술 및 비즈니스 컨설팅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콘소프트는 앞으로도 정부 및 민간 기업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적극 지원하며, 기업들이 SaaS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효과적으로 이루도록 지속적인 칵테일 클라우드의 기술 투자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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