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아마노 유키야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원자력 발전소가 지난 2~3년간 사이버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키야 아마노 사무총장은 “공격받은 시설은 운영중단을 하지 않았으며 원자력 관련 시설 또는 활동에 대한 사이버공격 문제는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2014년 소니픽쳐스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과 지난 4월 독일 원자력발전소에 컴퓨터 바이러스가 감염된 사실, 한국수력원자력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공격 사례 등 핵시설을 타깃으로 한 공격이 늘고 있어 핵시설 사이버보안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마노는 IAEA는 전세계 원자력 시설에 대해서 사이버 및 물리적 보안 향상을 위해 2010년부터 1만명 이상을 교육하고 있으며 방사성 물질 검출을 위해 3천개 이상의 검출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핵시설 사이버보안 문제를 이번 12월 핵 안보 정상회담에서 집중 거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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